태국의 소수민족이자 고산족 중 하나인 라후족이 중심인 공동체. 소외된 고산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보다 나은 삶의 기회를 찾아 도시로 남하하였으나
정착하지 못하고 치앙마이 외곽 지역에 도시빈민으로 살아가던 중, 새길 공동체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 2019년부터 위기 상황의 한 가정을 위해 1300평 대지를 10년간 임대하여 대나무 집을 짓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 이후,
지금은 9가정이 모여사는 작은 마을을 이루게 되어 더 큰 마을을 건설 중에 있습니다. 저희 신아 테크는 이 후원을 통해 더불어가는 세상을 구현하며,
한국전쟁 때부터 이어져온 인연인 태국의 민족에게 배움의 차별을 없애고, 가난의 대물림을 끊어내 수많은 유혹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